책 리뷰
<나는 너를 본다> 일상의 공포
그림과그림자
2020. 1. 4.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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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사무실에서 근무하는 조 워커는 출근길에 신문의 한 광고에서 자신의 사진을 발견한다. 그녀의 사진과 전화번호, 웹사이트 주소만 달랑 있는 이상한 광고였다. 그녀의 주위 사람들은 닮은 사람일 것이라며 대수롭지 않게 여기지만 그녀는 찜찜한 기분을 떨칠수가 없는데. 조는 광고에 실렸던 다른 여성들이 범죄 피해자로 휘말린 정황을 포착한다.
나는 너를 본다
“이 책을 읽는 하룻밤 동안 몇 번이나 뒤돌아볼 것이다”전 세계 100만 독자를 단번에 사로잡은 베스트셀러『너를 놓아줄게』를 잇는 또 하나의 화제작 밀리언셀러 『너를 놓아줄게』 작가 최신작 전 세계 27개국 출간 2016년 아마존 베스트셀러 [타임즈] 추천 [데일리 메일] 추천 [선데이 타임스] 추천 영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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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들이 평상시에 겪을 수 있는 공포를 잘 표현한 소설이다. 반전도 허를 찔렀고 특히 마지막 장에선 머리가 멍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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