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의 참견3> 5회. 술만 마시면 돌변하는 남자, 사랑꾼 남친의 이중생활
한 줄 참견
이상한 이유로 이별했다는 여자. 요리를 하던 중 손이 아파 고추를 남자에게 잘라달라고 말했는데 그가 기겁을 했다고 한다ㅋㅋ
자신은 고추는 절대 자를 수 없고, 집안일은 모두 여자 몫이라는 해괴망측한 소리를 짖어댔다. 식겁한 여자는 당장 헤어지자고 말했고, 그제서야 남자는 여자를 붙잡으며 서로 노력하자고 하는데. 그는 자신이 지극히 평균적인 남자라고 주장했다는데 정말 일까?ㅋㅋㅋ
버려라 버려ㅋㅋ 핵페기물 급이네 ㅋ
짤의 전쟁
어느날 전남친의 친구에게 생일 축하 연락을 받은 여자. 그는 취해보였지만 여자는 그의 연락이 싫지만은 않았고, 그 계기로 친해져 연인사이가 된다. 하지만 술 때문에 고민이 시작됐는데, 남친이 친구들과 술만 마시면 사고를 쳐댔기 때문이다.
그는 술에 취하면 밖에서 막 뛰어다니고 여기저기 오줌을 싸댔다. 하지만 본인은 전혀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았고, 주정은 점점 심해져 1년동안 경찰 출동만 10번이 넘었다. 급기야 취해 여자에게 폭언까지 하는 지경에 까지 이른다. 헤어지자고 하면 울며 붙잡는 남자 때문에 고민이라는 여자. 그는 술버릇을 고칠 수 있을까.
아이고 여자 너도 노답이다ㅉㅉ 뭔 고민을 해
연참 드라마
같은 아파트 입주민 모임에서 만난 연하남과 가까워진 여자. 곧 연인사이가 되는데. 어느날 그가 다른 여자와 함께 있는걸 목격하고, 여자가 화를 냈다. 하지만 그는 그녀를 전혀 알아보지 못하는데. 알고보니 그는 남친의 쌍둥이 형이었다.
결혼을 앞두고 만난 형과 그의 여사친. 그녀는 형제 두사람과도 친한 사이였다. 형제의 집에서 잠까지 자며 여자의 신경을 돋구는데. 여사친은 자신이 남친과 10년동안 사겼다고 고백했고, 여자는 충격에 빠진다.
여사친은 남친과 10년을 사귄 전여친이었고 지금은 쌍둥이 형과 썸을 타고 있었다. 고등학교 시절부터 같이 커왔고 부모님들까지 아는 사이라며 담담하게 말하는 남친 때문에 혼란스러운 여자. 그녀는 쌍둥이 형을 만나 그의 의중을 물어본다. 그는 여사친을 좋아한다며 이런걸 묻는것에 불쾌해한다. 여자는 결혼을 하게 되면 전여친이 형님이 될까봐 고민을 하게된다. 결혼식 까지 3개월 남은 지금, 그녀는 어떤 선택을 해야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