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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줄 참견



사내 연애했던 구남자 친구가 고민녀의 직속 상사와 결혼을 하게 됐습니다.

한편 이 직속 상사는 고민녀에게 결혼식에 와 줄 것을 부탁합니다.

그리고 부케도 받아 달라는 말과 함께..ㅋㅋ

게다가 이 상사는 고민녀와 구남자 친구가 사내 연애했다는 것을 모두 알고 있었는데요.

이 상사의 심리는 무엇일까요?

경악하는 패널들. 결론은 사내 연애하지 말라는 말로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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짤의 전쟁



고민녀는 어느 날 자신의 완벽한 이상형을 만납니다.

상대방은 다섯 살 연상의 카페 사장이었습니다.

고민녀는 적극적으로 데쉬한 끝에 그와 3개월째 연애 중입니다.

어느 날 남자 친구가 카페 인스타 관리를 부탁하게 되는데요.

이 인스타로 수많은 여자들이 DM을 보내게 되는 것을 보게 됩니다.

기분이 좋지 않았지만 본인이 당당하니깐 계정을 맡겼겠지 싶어 별다른 말을 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남자 친구는 주말만 되면 바쁘다며 만나지도 않고, 무슨 일인지도 숨기고 말을 하지 않습니다.

주중에는 열심히 일하다가 주말만 되면 사라지는 남자 친구가 수상해지기 시작합니다.

남자 친구는 수요일마다 운동을 나가기 시작하는데 연락이 안 되기 시작합니다.

그러던 어느 날 낯선 여자에게서 남자 친구와 여자의 사진을 받습니다.

바람난 거 나며 따져 묻던 고민녀에게 남자 친구가 말합니다.

"나 사실 폴리아모리야"

한마디로 서로 합의하고 다자 연애하는 거랍니다. ㅋㅋㅋ

패널들은 멘붕에 빠져 헛웃음을 ㅋㅋ

남자 친구의 충격 고백에 혼란에 빠진 고민녀에게 남자 친구는 폴리아모리에 관한 책들을 선물하기 시작합니다.

이걸 읽고 자신을 이해해 주길 바라는데요.

고민녀는 도저히 이해할 수가 없었던지라 이별을 고합니다.

그런데 며칠 뒤 남자 친구가 울며 붙잡습니다.

마음이 짠하지 고민녀는 일단 말이나 더 들어보자며 연락을 계속합니다.

현재 두 명의 여자를 더 만나는데, 주말에 만나는 회사원이 있고, 수요일에 온동하며 만나는 사람이 있다고 합니다. ㅋㅋ

남자 친구는 계속해서 고민녀에게 폴리아모리에 대한 정보를 주입시킵니다.

곰곰이 생각해도 이해가 안 되는 고민녀는 남자 친구를 다시 설득하는데요.

하지만 뜻대로 잘 되지 않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남자 친구는 자신의 메이트들을 만나보자고 제안합니다.

도대체 이 남자와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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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참 드라마



25살 고민녀는 꿈꾸는 이상형이 있습니다.

그녀는 큰 키에 넓은 등판, 깊은 눈매를 가진 마음이 넓은 남자

였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모쏠입니다.

친구들도 모두 모쏠인데요.

그 무리 중 한 명인 남사친이 남자에 대한 조언을 하는데 결국 소개팅에서 큰 도움이 되지 못합니다.

그러던 중 남사친이 모쏠끼리 연애해보자고 제안합니다.

연애에 대해 알아보자고요.

뭐지 싶다가도 싫지만은 않았던 고민녀

본인의 이상형과 거리가 너무 멀었지만, 한 번도 싸운 적도 없었기에 고민이 되기 시작합니다.

좋지도 않지만 싫지도 않은 관계의 연애가 가능할까요?

고민녀는 결국 그렇게 해보기로 하는데요.

우여곡절 끝에 첫 데이트를 하는 두 사람.

둘 다 모쏠이라 그런지 어색해하는데요.

고민녀는 연애하고 데이트를 하니깐 좋긴 한데, 설렘이 전혀 없어서 고민을 합니다,

그 사람을 사랑하는지 어떻게 알 수 있는지 궁금한 고민녀

 마침내 키스를 한 두 사람

고민녀는 그날 이후 더욱 혼란스러워지기 시작합니다.

남자 친구는 점점 적극적으로 변했고, 고민녀는 스킨십이 어색해 피하게 됩니다.

같이 있으면 재미있고 좋은데 스킨십은 불편하다는 고민녀

마침내 백일이 됐습니다.

고민녀는 첫 연애를 실패하기 싫어 한번 더 노력해 보려고 하지만..

설레지 않는 연애가 가능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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