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줄 참견
이별 후 시작된 전남친의 질척거림 때문에 고민인 여자의 사연이다. 2년전 이별했던 전남친이 김치통을 돌려달라고 연락이 왔다는데, 여자에게 10만원도 빌려놓고 갚지 않았었다고....ㅋ
짤의 전쟁
만난지 두 달만에 결혼을 약속한 여자는 예비 시부모들 때문에 고민중이다. 예비 시댁에서 여자가 부모님이 안 계신다는 것을 알고 결혼을 반대하기 때문이었다. 급기야 여자의 등본을 떼서 문제가 있는지 확인까지 했다. 여자는 속상했지만 결국 결혼 허락을 받게 되는데, 이제는 남친이 변하기 시작했다. 본인은 팔뚝에 문신이 있으면서 여자에게 네일 아트를 지적하고 행동을 단속했다. 게다가 예비 시부모들은 사소한 행동에도 여자에게 예의가 없다며 하나하나 꼬투리를 잡았다. 예비 시아버지는 미친듯이 카톡을 보내며 갑질을 시전하는데. 그녀는 부모님이 안계셔서 자신을 이런식으로 대하는건가 싶어서 속이 상한다. 하지만 남자는 여자의 고민을 전혀 이해하지 못하고 결국 시간을 갖기로 하는데.....
ㄷㄷㄷ
연참 드라마
소개팅에서 만난 커플. 서로 찰떡궁합이라고 생각했는데, 재미로 본 사주에서 서로를 갉아먹는 관계라는 결과가 나왔다. 여자는 대수롭지않게 넘겼지만 남자는 그날 이후 이상한 모습을 보인다.
10시만 되면 집으로 돌아갔고, 차에서 여자 스타킹까지 나온 것이었다. 여자는 남자의 집을 몰래 찾아가는데. 집에 들어선 여자는 화들짝 놀라고 만다. 집안이 마치 신당처럼 꾸며져 있었던 것이다. 게다가 남자의 엄마는 저번에 사주를 봐줬던 사람이었다. 알고보니 남자의 엄마는 사주 신봉자였고 아들을 미행해서 무속인인척 하며 둘의 사주까지 봐줬던 것이었다. 엄마는 둘의 궁합이 좋지 않다고 헤어질것을 종용한다.
남친은 결국 집을 나와 여자를 찾아간다. 그는 엄마와 절연하고 여자에게 프로포즈를 한다. 하지만 그의 엄마는 여자에게 계속 저주 문자를 보내고 집까지 찾아와 팥을 뿌리며 행패를 부린다. 둘은 저주로부터 행복해질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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